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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문사

강화읍에서 자동차로 20분쯤 달리면 마치 야경도시처럼 변해 버린 외포리 선착장에 닿는다. 여기서 배를 타고 10여 분쯤 물살을 가르고 달리면 삼산면 선착장에 이르는데 외포리에서 따라 나선 갈매기떼들도 함께 와 있다. 강화군 매음리 보문사까지 들어가는 약 8㎞의 길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농촌풍경을 흠씬 맛보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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